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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JOA38

실화를 담은 인지도 천만 급 영화 "바람" 1. 영화 '바람(wish)' 정보 영화 '바람'은 2009년 11월 26일에 개봉했으며 대한민국 드라마, 가족 장르의 독립영화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나와 있는데 영화의 감독판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이 성한 감독 작품이며 배우 정우의 어린 시절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7분이며 평점은 9.28 점으로 매우 높은 평점을 나타낸다. 영화 개봉 후 실제 극장에서 본 사람이 거의 없어 통계 된 관객 수는 10만 명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입소문이 나면서 뒤늦게 영화를 찾아본 사람이 많으며,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도 많이 틀어준 탓에 실제 관객 수에 비해 실제로는 남녀를 불문하고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인지도는 매우 높다. 오죽하면 토렌트 천만 관객 영화라는 .. 2024. 3. 11.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 1. 영화 정보와 기타 여담 2013년 1월 23일에 개봉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이며 15세 관람가 등급이다. 이환경 감독 작품이며 배우 류승룡, 박신혜 그리고 박신혜의 아역을 맡은 갈소원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제목은 원래 용구의 딸인 예승의 생일이었던 '12월 23일'이었지만 개봉이 미뤄지는 탓에 '7번 방의 선물'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주인공 지능 장애가 있는 용구의 이름이 캐릭터 영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알려진 사실로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이환경 감독의 실제 친구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올린 고마운 사람의 이름 중에 이용구의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용구의 딸 예승의 이름은 감독 이환경의 딸 이름이다. 또.. 2024. 3. 10.
죄수가 된 경찰과 교도소 제왕의 이야기 "프리즌" 1. 영화 "프리즌" 줄거리 및 등장인물 설명 범죄자 검거율 100%를 자랑하고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전직 형사 송유건(김래원)은 수사 중 증거 조작 등의 혐의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들어오자마자 분위기를 흐리며 날뛰는 유건을 보고 교도소 내 최고 권력을 가진 정 익호(한석규)는 죄수 부하들을 시켜 겁박을 줘 조용히 지내라는 압박을 넣으라고 지시한다. 익호는 교도소 내에서 다른 범죄에 가담할 수 있는 특기를 가진 죄수들을 선별해 일을 처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여느 날과 같이 의뢰받은 작전을 수행하다 죄수 한 명이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한다. 다음 날, 새로 부임한 교정국장이 교도소에 찾아와 불심검문을 하는데 익호를 발견한 국장이 모범수 명찰을 달고 있는 익호에게 시비를 걸며 .. 2024. 3. 8.
"광해, 왕이 된 남자" 가짜 왕의 15일의 업적 * 또 한명의 왕, 조선을 통치하다. 영화 줄거리 왕위를 둘러싸고 서로 간의 권력 다툼과 세력 싸움으로 혼란스러운 광해군 8년. 왕 광해(이병헌)는 매순 간 위태로운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날 선 하루하루를 보낸다. 주변에는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 결국 왕은 자신을 대신할 대역을 찾기에 이른다. 지시를 받은 도승지 허균(류승룡)은 저잣거리에서 광대 흉내를 내며 화려한 만담으로 취객들에게 인기를 끌던 하선(이병헌)을 발견한다. 왕과 똑 닮은 외모는 물론 몸짓 흉내도 완벽하게 내던 그를 보고 소름이 돋은 허균은 궁으로 하선을 끌고 가고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왕의 대역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이유 모를 병으로 갑자기 쓰러지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조정 내에 분란이 생길.. 2024. 3. 6.